Sunday, April 5, 2020

감사한 마음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 주고 아껴주지 않는 사람에게 

내 시간 내 마음 다 쏟고 상처 받으면서
다시 오지 않을 꽃 같은 시간을
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다. 

비 바람 불어 흙탕물
뒤집어 씻는다고 꽃이 아니더냐
다음에 내릴 비가 씻어준다. 

실수들은 누구나 하는거다. 

우리가
어떠한 모습으로
어떠한 인연인지는 몰라도 

이렇게 좋은 하루속에
함께 할수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봅니다 

좋은 마음 나누며
웃을수 있다면 더이상의
생각들은 않기로 합니다 

아기가 걸어 다니기까지
3000번을 넘어지고야
겨우 걷는 법을 배운다. 

나도 3000번을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난 사람인데
별 것도 아닌 일에 좌절하나..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
너무 일찍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고.. 

가장 불행한 것
너무 늦게 사랑을 깨우치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잘났다고 뻐긴다 해도
결국 하늘 아래에 숨쉬는 건
마찬가지인 것을... 

늘 좋은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속에 

당신에게 전해질 희망
간절한 마음으로 바랄뿐 

이글이 당신에 마음에
작은 힘 이되고 위안이 된다면
저는 너무 행복하겠습니다 

세월이 흐르면
우리도 기억속에 잊혀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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