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존중하고
사랑해 주고 아껴주지 않는 사람에게
내 시간 내 마음 다 쏟고 상처 받으면서
다시 오지 않을 꽃 같은 시간을
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다.
비 바람 불어 흙탕물을
뒤집어 씻는다고 꽃이 아니더냐
다음에 내릴 비가 씻어준다.
실수들은 누구나 하는거다.
우리가
어떠한 모습으로
어떠한 인연인지는 몰라도
이렇게 좋은 하루속에
함께 할수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봅니다
좋은 마음 나누며
웃을수 있다면 더이상의
생각들은 않기로 합니다
아기가 걸어 다니기까지
3000번을 넘어지고야
겨우 걷는 법을 배운다.
나도 3000번을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난 사람인데
별 것도 아닌 일에 좌절하나..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너무 일찍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고..
가장 불행한 것은
너무 늦게 사랑을 깨우치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잘났다고 뻐긴다 해도
결국 하늘 아래에 숨쉬는 건
마찬가지인 것을...
늘 좋은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속에
당신에게 전해질 희망
간절한 마음으로 바랄뿐
이글이 당신에 마음에
작은 힘 이되고 위안이 된다면
저는 너무 행복하겠습니다
세월이 흐르면
우리도 기억속에 잊혀지겠지요
링크아시아
Sunday, April 5, 2020
Sunday, March 15, 2020
호수 위 작은 배 하나
호수 위 작은 배 하나
마주 앉아 기도를 마치고
부둥켜안는 두 사람을 보았습니다
끌어안았던 팔을 풀자
한 사람이 일어났습니다
배는 흔들리고
다른 한 사람도 놀라 일어나자
위태롭게 타서 배가 휘청였습니다
먼저 일어난 한 사람이 물로 뛰어들더니
헤엄을 쳐서 배로부터 멀어져 갔습니다
멍이 드는 관계가 있습니다
멍이 나가는 관계가 있습니다
저기 보이는 저 첫 별은
잠시 후면 이 호수에 당도해
홀로 남은 채로 멍이 퍼지고 있는 한 사람을 끌어줄 거
입니다
호수 위에 작은 배 하나
고요밖에는 아무 일도 없는데
푸드덕 물새가 날아오릅니다
아무 일도 없는데 곷이 피고 피는 건
똧도 어쩌지 못해서 입니다
-이병률-
마주 앉아 기도를 마치고
부둥켜안는 두 사람을 보았습니다
끌어안았던 팔을 풀자
한 사람이 일어났습니다
배는 흔들리고
다른 한 사람도 놀라 일어나자
위태롭게 타서 배가 휘청였습니다
먼저 일어난 한 사람이 물로 뛰어들더니
헤엄을 쳐서 배로부터 멀어져 갔습니다
멍이 드는 관계가 있습니다
멍이 나가는 관계가 있습니다
저기 보이는 저 첫 별은
잠시 후면 이 호수에 당도해
홀로 남은 채로 멍이 퍼지고 있는 한 사람을 끌어줄 거
입니다
호수 위에 작은 배 하나
고요밖에는 아무 일도 없는데
푸드덕 물새가 날아오릅니다
아무 일도 없는데 곷이 피고 피는 건
똧도 어쩌지 못해서 입니다
-이병률-
Sunday, March 8, 2020
비트코인 채굴은 어떻게 작동하나요?
비트코인 채굴은 어떻게 작동하나요?
누구나 전문화된 하드웨어를 통해 소프트웨어를 실행함으로써 비트코인 채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채굴 소프트웨어는 피어투피어 네트워크를 통해 보내진 거래들을 확인하고 이 거래들을 처리하고 승인하기 위해 적절한 작업을 수행합니다.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이런 일을 하는 이유는 그들이 사용자들이 더 빠른 거래 처리를 위해 지불하는 거래 수수료와 정해진 공식에 따라 발행된 새 비트코인을 벌어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거래들이 승인되기 위해서는, 거래내역들이 수학연산입증과 함께 하나의 블럭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수학연산입증들은 초당 십억개의 계산들을 해야만 되기 때문에 생성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는 채굴자들이 수수료를 보상받기 이전에, 수학연산을 해야하고, 이를 거래내역과 함께 블럭에 포함시켜야 하고, 그리고 네트워크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채굴을 시작하면서, 네트워크안에서 적합한 블럭을 찾는 것이 10분으로 유지되기 위해서 자동적으로 하나의 블럭을 찾는 것이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결론적으로 채굴은 매우 경쟁적인 사업이며 고로 한 개인 채굴자가 블럭 체인에 포함된 것들을 통제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연산입증은 또한 이전에 블럭 체인에 생성된 블럭들의 순서에 의존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는 이전의 거래들을 철회하는 것을 기하급수적으로 어렵게 하는데 이는 하나의 거래를 철회하기 위해서는 이전에 존재하는 모든 거래들에 대한 수학연산들을 다시 계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두 개의 블럭들을 동시에 찾게되는 경우에, 채굴자들은 첫번째 블럭에 대한 연산입증은 시작하고 그 다음 블럭을 찾자마자 사슬이 가장 긴 블럭으로 연산입증을 전환합니다. 이는 채굴이 처리능력을 토대로 한 세계적인 합의들을 보호하고 유지하는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비트코인 채굴자들은 자신들의 보상을 증가시키는 부정행위를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변질시킬 수 있는 사기 거래를 처리할 수도 없습니다. 이는 모든 비트코인 노드가 비트코인 프로토콜 규칙에 따라 올바르지 않은 데이터를 포함하는 어떠한 블럭도 거부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네트워크는 채굴자 모두가 신뢰될 수 있는 것이 아닌 경우에도 여전히 안전합니다.
Tuesday, March 3, 2020
오후에 좋은사람 좋은생각
나는 오늘도 좋은 사람과 함께 좋은 생각으로 오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생각속에 좋은 마음, 좋은 감정, 좋은 표현, 좋은 표정을 가져 모든 사람들이 욕심 비우고 사심 버리는 좋은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아서 좋은 사람 커피 한 잔을 나누어도 그냥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눈빛은 따뜻한 커피와 같아서 함께 하면 햇살이 가득 모인 창가에 앉아 있는 것 같고 커피잔을 든 두 손을 통해서는 그 사람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화만 가볍게 주고 받아도 그냥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말 속에는 진솔함이 담긴 예의가 있어 통화하는 시간에는 나로 하여금 귀한 사람이 되게 하고 또렷한 음성을 통해서는 그 사람도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핸드폰에 댓글만 봐도 그냥 반갑고 고마운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글 속에는 힘을 주는 진지한 관심이 있어 마냥 부끄러웠다가 또한 깨닫게 하기도 해서 그저 고맙고 짧은 글과 영상이지만 그 글을 통해서는 그 사람 같이 또 다른 나를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자.
오늘도 좋은 생각속에 좋은 마음, 좋은 감정, 좋은 표현, 좋은 표정을 가져 모든 사람들이 욕심 비우고 사심 버리는 좋은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아서 좋은 사람 커피 한 잔을 나누어도 그냥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눈빛은 따뜻한 커피와 같아서 함께 하면 햇살이 가득 모인 창가에 앉아 있는 것 같고 커피잔을 든 두 손을 통해서는 그 사람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화만 가볍게 주고 받아도 그냥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말 속에는 진솔함이 담긴 예의가 있어 통화하는 시간에는 나로 하여금 귀한 사람이 되게 하고 또렷한 음성을 통해서는 그 사람도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핸드폰에 댓글만 봐도 그냥 반갑고 고마운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글 속에는 힘을 주는 진지한 관심이 있어 마냥 부끄러웠다가 또한 깨닫게 하기도 해서 그저 고맙고 짧은 글과 영상이지만 그 글을 통해서는 그 사람 같이 또 다른 나를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자.
삶을 살면서 명심해야 할 이야기
충고하는 이를 미워하지 마세요.
그 사람이 정말
당신을 아끼는 사람일테니까요.
험담하는 이와 얘기하지 마세요.
그 사람은 분명
당신 험담도 하고 다닐테니까요.
칭찬하는 이는 멀리하지 마세요.
그 사람은 필히
당신이 배울점이 있을테니까요.
불평하는 이와 약속하지 마세요.
그 사람은 당신이 힘들땐
부탁을 거절할 테니까요.
삶이 바쁜 이와 절교하지 마세요.
그 사람은 훗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테니까요.
돈 못버는 이를 무시하지 마세요.
그사람이 성공해
도움을 줄 수도 있을 테니까요.
나이적은 이는 싫어하지 마세요.
그 사람의 잠재력은
당신보다 더 높을 테니까요.
떠나가는 이 때문에 슬퍼하지 마세요.
그 사람은
당신의 행복한 모습만 바랄테니까요.
핑계 많은 이와 여행하지 마세요.
그 사람은 당신이
위험에 빠지면 모른체 할테니까요.
허세떠는 이와 함께하지 마세요.
그 사람은 언젠가
당신을 이용하려 할테니까요.
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세상을 살아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싶으면
잘 지내느냐고 이메일이라도 띄워
안부라도 물어보고 싶어지는
풋풋한 기억 속에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살면서 왠지
붙잡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그만 잊은 듯하여도
문뜩 문뜩 생각에 설렘도 일어
그렇듯 애틋한 관계는 아닐지라도
막연한 그리움 하나쯤은 두어
가슴에 심어두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다 소식이 궁금해지면
잘 있는 거냐고, 잘 사는 거냐고
휴대폰 속에 젖은 목소리라도
살포시 듣고 싶어지는 사람
그 사람이 정말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詩. 도이 김재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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